[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황후의 품격'이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12.6%,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4.6%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서는 황실에 다시 입성한 오써니(장나라 분)가 천우빈(최진혁 분)이 나왕식인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죽어도 좋아'는 2.0%와 1.9%,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4.0%,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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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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