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가 호텔에서 비밀데이트를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직원이 잘 오지 않는 통로에서 비밀데이트를 하는 김진혁(박보검 분)과 차수현(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혁은 동화호텔 본사 홍보팀으로 돌아온 후 차수현에게 "복귀했는데 얼굴 한번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연락했다. 차수현은 들키지 않게 "네 이사님 말씀하세요"라며 직원들을 속이며 김진혁이 부르는 곳을 찾아갔다. 김진혁은 "김진혁 이사가 보이죠?"라며 재치있게 응답했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행사에만 사용하는 복도. 김진혁과 차수현은 두 사람만 있는 좁은 공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김진혁은 "행사 없어서 지나갈 사람 없다니깐"이라며 차수현에게 더 다가갔다. 두 사람이 입맞춤하려는 순간 한 직원이 들어왔다. 직원은 도망가는 김진혁을 보고 “좋을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남자친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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