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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축구협회

[두바이=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태극전사들이 붉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아시안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빨간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 유니폼을 착용하게 됐다. 조별리그 1, 3차전과 동일하다. 지난 12일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상하의 흰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팀인 바레인은 흰색 상하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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