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SKY 캐슬'의 김서형, 오나라가 출연한 '아는 형님'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는 형님' 시청률은 9.585%(유료가구)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성적을 썼다. 이로써 '아는 형님' 2017년 5월 방송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싸이 편(6.99%)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SKY 캐슬'의 '카리스마 쓰앵님' 김주영 역 김서형과, 사랑스러운 '찐찐' 진진희 역 오나라가 게스트로 나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아는 형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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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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