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눈이 부시게' 김혜자가 시계를 돌려 젊어진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김혜자(김혜자·한지민 분)가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보관에 적응해가던 김혜자는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차고 있는 할아버지(전무송 분)를 만나면서 충격에 빠졌다.


다음날, 홍보관에 도착한 김혜자는 바로 시계를 차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가 "이 시계 할아버지꺼 아니죠?"라고 물었고, 할아버지는 소리를 지르며 격분한 뒤 병원에 실려갔다.


수상함을 느낀 김혜자는 다음날 할아버지를 찾아 나섰다. 그때 시계를 돌려 젊어진 할아버지를 우연히 마주쳤고 그를 쫓아갔지만 홀연히 사라진 뒤였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