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두데' 딕펑스 김현우가 멤버들의 제모 사실을 폭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라이브 초대석' 코너에서는 밴드 딕펑스가 출연했다.


이날 김현우는 "최근 김재흥과 박가람씨가 수염 영구 제모를 완료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가람은 "몇 번 더 시술을 해야 한다. 굉장히 좋다"고 추천했고 DJ지석진은 "전현무 씨는 10번 했는데 안 없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