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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일본 가시마 소속의 정승현이 벤투호에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정승현이 우측 햄스트링 손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 오전 소집 해제했다. 대체 발탁 선수는 없다”고 밝혔다. 전날 김진수가 부상 이탈한 것에 이어 정승현까지 귀가하면서 22일 볼리비아전, 26일 콜롬비아전을 치르는 벤투호 멤버는 25명으로 줄었다.
정승현과 같은 중앙수비수 포지션엔 김영권 권경원 김민재 박지수가 있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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