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1인 가구가 증가와 함께 셀프 빨래방 이용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때 셀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주)에이치앤에스워시(대표 오용석)가 런칭한 ‘버블맨24’가 각광받고 있다.
|
버블맨24는 높은 효율성과 경제성, 최고의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24시 셀프 빨래방이다. 이 업소는 미국 최대 세탁 장비 업체 얼라이언스가 생산하는 산업용 프리미엄급 세탁 장비 Huebsch(휩시), 고가의 활수기를 설치했다.
활수기는 일반 수돗물을 활성수로 바꿔 세탁력을 향상시키는 장치로 적은 양의 세제로도 24배 높은 세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버블맨24에서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하므로 아토피 환자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할 수 있다.
버블맨24를 이용하면 1시간 이내에 옷이나 이불의 세탁 및 건조를 완료할 수 있고 대용량 빨래도 한 번에 세탁 가능하다. 또 신발 전용 세탁기를 갖춰 각종 신발을 신속하게 세탁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고자 동전교환기, 카드결제기를 마련했다.
버블맨24는 영업장 관리·유지비가 적게 들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원격 매장·매출 관리가 가능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로써 현재 22개 가맹점이 성업 중이고 3월 중 가맹점이 30개로 늘어날 예정인 가운데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다.
빨래방 대중화를 선도하는 오용석 대표는 버블맨24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가맹점주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그는 “(주)에이치앤에스워시는 셀프 빨래방 버블맨24 100호점 개설을 목표로 삼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시장 경쟁력 및 프로모션 강화, 서비스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면서 “점포 개설 후 A/S가 보장되는 대우위니아 세탁 장비를 설치해 준다”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