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BO는 LG유플러스와 11일부터 5G 체험단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U+프로야구’ 앱을 통해 KBO 리그 중계를 실시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개시 및 5G 스마트폰인 ‘LG V50ThinQ’ 출시를 맞이하여, KBO 리그 7개 구단(두산, 한화, 키움, KIA, 롯데, LG, NC)과 함께 5G 체험단 ‘유플레이어스’ 모집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를 직관할 계획이 있는 야구팬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번 체험단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1년 동안 ‘LG V50ThinQ’ 스마트폰을 지원받고 데이터 무제한 혜택이 제공되는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U+VR을 체험할 수 있도록 VR 헤드셋을 무상으로 지급받는다.

야구팬들에게 5G 서비스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KBO와 LG유플러스가 공동 진행하는 본 체험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모집 페이지에서 KBO 리그 및 구단을 응원하는 글을 작성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7일(수)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선발이 되면 2020년 4월까지 5G 서비스를 통해 KBO 리그 경기를 즐긴 경험을 널리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플레이어스’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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