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2019년 디아이콘(Dicon) 제작사로부터 총판권을 획득, 이달 초부터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디아이콘 매거진에 대한 판매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상품은 2018년 한정판으로 판매되었던 제품으로 추가 구매를 원하는 팬들이 많아 재판매가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서울은 앞서 판매 과정에서 멤버 중 1명의 사진이 일부 누락되어 팬들 사이에 문제가 되었던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하였습니다.
뒤늦게 팬들의 요청을 받은 당사는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대안을 검토하였으나 법적 문제 및 물리적 시간 등으로 해결이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결국 금번 지마켓 등을 통해 기획된 디아이콘 상품에 대해 구매 희망고객을 제외하고 전량 회수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 번거로움을 끼쳐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향후 고객들과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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