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박민영이 정제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차시안(정제원 분)과 열애설에 휩싸인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근길에 졸던 성덕미는 이선주(박진주 분)의 연락을 받고 차시안의 열애설 기사를 접했다. 이에 성덕미는 5단계에 걸친 기분 변화가 이뤄졌다.


하지만 열애설 속 기사에는 성덕미가 차시안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담겨있었다. 그러나 성덕미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옷을 입고 있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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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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