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4월 22일(월)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
본 인증식은 K-BPI 소개를 시작으로 조사결과 브리핑 및 Q&A ▲ 인증패 전달 ▲ 축사 및 선정소감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김혜영 총장직무대행 겸 부총장, 방성원 대학원장, 신봉섭 교무처장, 백은영 글로벌·대외협력처장, 정윤성 미디어개발처장, 이혜린 입학·학생처장이 참석하였으며 KMAC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지난 1999년부터 진행된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국내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에서 가장 많은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1:1 대면 면접조사(Face to Face 개별조사)와 SPSS PC+를 이용한 정량적 통계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5년간 K-BPI 총점 상승과 함께 인지파워(최초, 비보조, 보조), 로열티파워(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부분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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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브리핑을 맡은 KMAC 방지현 팀장은 “지난 4년 동안 종합적인 활동들이 노출되면서 인지도에 관련된 지수가 높아져 전년대비 모든 부분이 올랐다. 또한, 사이버대학을 떠올렸을때 대중들이 기억하는 브랜드가 경희사이버대학교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혜영 총장직무대행 겸 부총장은 이어 “처음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했을 때 타 사이버대학교와의 총점 차이가 매우 미세했지만 매년 총점 지수가 높아져 이번에는 격차를 보였다. 앞으로도 학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학생들에게는 자긍심, 내부구성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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