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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키움 치어리더 김한나가 절정의 섹시함을 뽐냈다.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치어리더 김한나를 커버모델로 한 정기구독자 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김한나는 커버에서 핑크빛 조명아래서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육감적인 힙라인으로 ‘시선강탈’을 시도하는 화끈함을 뽐냈다.

남성 잡지 맥심은 박기량, 김연정, 안지현, 서현숙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치어리더와 함께 표지 작업을 하며 품절 역사를 만들었다. 이번 맥심 5월호에선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인기가 절정에 오른 치어리더 김한나가 표지 모델 자리를 꿰찼다. 핑크빛 데이트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한나는 발랄함과 섹시함 두 가지를 모두 소화하며 대세가 된 비결을 몸소 드러냈다.

김한나_이미지

맥심 관계자는 “작년 11월호 서현숙 치어리더 때 보였던 역대급 판매 속도를 앞서고 있다. 새로운 완판 모델의 역사가 쓰일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 서점용 표지 이상으로 정기구독자용 표지 구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새로운 뒤태 여신이다!”, “올해는 한나가 원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표지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치어리더 김한나는 “아직 실감 날 정도의 인기는 아니지만 기사도 많이 나오고, 댓글 보면 좋은 말이 많아서 감사하다. 다른 치어리더들과 인기 경쟁에 신경 쓸 시간에, 어떻게 하면 우리 무대를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편”이라며 의젓함도 과시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한나 SNS,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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