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곽지민이 득녀했다.


곽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 탄생 1일 차. 태몽이 랍스타라서 스타. 잘 지내보자 딸"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곽지민이 24일 출산한 것이 맞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렸다.


한편 곽지민은 지난 2003년 '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프라하의 연인' '아이엠 샘' '환상거탑'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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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티앤아이컬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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