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친구, 출연진, 스태프들 모두에게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00 만큼 사랑한다"라는 메시지를 해시태그로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절친한 친구이자 매니저 지미 리치와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24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 독주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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