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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인 카일리 제너(22)와 켄달 제너(23) 자매가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멧 갈라(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 - ‘캠프: 노트 온 패션(Camp: Notes on Fashion)’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멧 갈라는 해마다 열리는 패션 축제로 수많은 셀럽들이 유명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수놓는 것이 하이라이트다. 제너 자매는 이날 베르사체가 디자인한 연보라색과 주황색의 페더 장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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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일리와 켄달은 속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시스루 스타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일리는 10대 후반에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한 코스메틱 사업을 벌여 지난해 포브스지 선정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일으켰다. 언니인 켄달도 최근 자신의 인기를 바탕으로 구강사업에 뛰어들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카일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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