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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두산과 SK경기를 앞두고 비가 다시 내리자 방수포를 다시 씌우고 있다.이환범기자

[문학=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SK의 경기가 경기개시 16분을 남기고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SK 행복드림구장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다. 12시경부터 30분간 꽤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이후 비가 그쳤다. 방수포를 걷어내고 경기개시 준비를 하는데 오후 1시 30분경부터 다시 비가 내렸고, 결국 44분경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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