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산 김태형 감독, 1위 자리 탈환 하이파이브
두산 김태형 감독(가운데)이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SK에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두산이 24일 잠실 한화전을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로 연다.

두산이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시행하는 ‘직장인의 날’ 이벤트는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 야구장에서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두산은 이날 야구장 입장 시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바쏘 한벌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5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5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 등이다. 또 경기중 특정이닝 교대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로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두산 구단 측에 연락하면 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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