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유아용 교재도 교육 효과를 높이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럼에도 ‘동화’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감성 지능, 이해력을 높여주는 태교 방법과 유아 교육 방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동화를 활용한 교육이 아이들의 능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이어지고 있으며, 창의 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동화 교육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이 동화를 접할 수 있도록 개발된 ‘레몽 소리동화 카디 세트’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KCPBA 한국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1위 브랜드’ 유아용 교육 콘텐츠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각발달 동화 브랜드 카디는 카드를 이용해 동화를 듣는 신개념 유아교육 도구로, 작고 귀여운 스피커에 소리동화 카드를 꽂으면 성우가 실감 나게 연기한 동화가 흘러나오는 방식이다.
▲의좋은 형제 ▲금도끼 은도끼 ▲흥부와 놀부 ▲도깨비 감투 ▲잭과 콩나무 ▲어린왕자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총 42편의 유명한 국내외 동화가 각 카드에 6개씩 수록되어 있으며, 카드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제품 구매 시에는 카드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제공되고, 스피커 또한 충전형으로 아이들과 외출 시 무겁게 동화책이나 유아용 교재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레몽 소리동화 카디 세트는 성우의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의 귀를 깨워줌으로써 동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동화 역시 유명하면서도 교훈이 담긴 작품들로만 엄선했다.”며 “조작법이 간단해 아이들이 부모님 도움 없이도 동화를 감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감상을 마친 후에는 아이와 줄거리나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보다 효과적인 유아 교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레몽 소리동화 카디 세트는 현재 7장의 소리동화 카드가 출시되어 있으며, 추후 소리 동요와 영어 동요, 영어 동화 카드도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구입은 11번가와 옥션, G마켓, 인터파크,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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