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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9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텍사스주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 1번 우익수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우완 잭 플레삭(1승2패 방어율 2.92)으로 올해 신인이다ㅣ.
텍사스 타선은 톱타자 추신수를 필두로 대니 산타나(중견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지명타자),윌리 칼훈(좌익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널드 구즈먼(1루수),제프 매티스(포수)로 꾸렸다.
텍사스 선발은 우완 아드리안 샘슨(5승,3패,방어율4.2)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는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상대 선발은 좌완 다니엘 노리스(2승5패방어율4.52)다.
피츠버그 라인업은 케빈 뉴먼(유격수),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스탈링 마르테(중견수),조시 벨(1루수),멜키 카브레라(우익수),엘리아스 디아즈(포수),강정호(3루수),애덤 프레이지어(2루수),미치 켈러(투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이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양키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양키스 선발은 좌완 J.A. 햅(6승3패방어율4.66)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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