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홍종현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W Korea 7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모델 시절을 거쳐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변신하고 있는 홍종현. 패션 매거진 ‘W Korea(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홍종현은 그의 재능만큼이나 넓은 스펙트럼의 스타일링을 통해 그의 팔색조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홍종현은 핏이 딱 맞는 재킷과 팬츠, 첼시 부츠 등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을 베이스로 포멀함과 자연스러움을 오가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였다. 어둑한 조명 아래 조각같이 자리한 홍종현은, 예리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이어지는 모든 컨셉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홍종현은 물에 살짝 젖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화려한 패턴의 셔츠부터 플로럴 패턴의 재킷이나 쇼트 팬츠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변화무쌍한 컨셉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홍종현의 ‘진짜 모습’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SBS 드라마 ‘절대그이’가 동시 방영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홍종현의 자연스러움 가득 담은 속마음을 조명한 것.

홍종현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긴 ‘W Korea(더블유 코리아)’ 7월 호는 현재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웹사이트에서도 화보와 인터뷰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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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