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다니엘 제공 이미지
제공 |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롯데가 오는 9일 사직 NC전 시구자로 가수 강다니엘을 선정했다.

롯데 구단은 3일 보도자료로 9일 NC전에서 강다니엘이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부산 출신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팬이 온라인상에서 강다니엘의 사직구장 시구를 기원한 적이 있다. 본인 역시 지난 2018년 라이브 방송으로 팬과 소통하던 중 사직구장에 불러 달라며 시구를 희망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시구에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 등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사직구장에서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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