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80510_윤보미_시구2
에이핑크 윤보미 | LG 트윈스 제공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 트윈스가 오는 9일과 10일 두산과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9일에는 2018시즌 폭염 속에서 LG트윈스 유광점퍼를 입고 열렬히 응원하여 화제가 된 열성팬 김지헌씨와 강성화씨를 초청하여 시구 시타를 진행한다.

10일에는 여성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 양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윤보미 양은 지난해 LG와 롯데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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