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렸다.LG 채은성 2019. 6. 28.창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 외야수 채은성이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채은성은 4일 잠실 한화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부상을 당했다. 투수 땅볼을 치고 질주한 채은성은 1루 베이스를 밟다가 왼쪽 발목을 다쳤다. 상대 에러로 출루에는 성공했으나 고통을 호소하며 전민수로 교체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채은성이 1루 베이스를 밟다가 왼쪽 발목을 다쳤다. 왼쪽 발목 염좌고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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