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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데빌’ 이찬형(28·더칸라온짐) 선수가 일본 라이즈 월드그랑프리 준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준결승에서 상대전적 1승 1패를 주고 받고 있는 일본 최강의 낙무아이 우메노 겐지를 만난 이찬형은 “두려워할 요소가 없다. 7년 전보다 크게 성장한 현재의 나를 증명하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고 이찬형과 우메노 겐지가 맞붙는 라이즈 월드그랑프리 준결승은 21일 일본 오사카 에디온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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