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이휘재의 가족 서언 서준과 그의 아내 문정원이 깜짝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문희준 희율과 만나게 된 쌍둥이와 문정원의 모습이 그러졌다.


서언 서준은 "세 살 배기 동생이 온다"는 문정원의 말에 근처에 몸을 숨기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쌍둥이를 만나러 온 동생은 문희준과 잼잼이었다. 문희준이 딸을 위해 꽃꽂이 클래스를 신청한 것.


이날 희율은 문정원을 향해 "언니!"라고 인사했으며, 문정원은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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