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탬파베이 최지만. 캡처 | 탬파베이 트위터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이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안타 1개를 뽑았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6에서 0.255가 됐다.

1회 2루 땅볼에 그친 최지만은 3회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5회 1사에선 안타를 치고 나가 득점도 기록했다. 7회에는 투수 앞 땅볼에 물러났다. 9회 2사 2루 득점 기회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3-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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