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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경기 장소 변경이 있다. 7월 30일, 31일 이틀간 기장에서 열리는 한화-NC전은 마산구장에서 진행된다. KBO는 변경 사유에 대해 “리그와 일정 중복에 따른 전력 수급 차질 우려로 장소 변경하였으나 차질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원래대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8월 16일부터 3일간 문학구장에서 열릴 NC-SK전은 구장 유지 보수관리 및 이동일 교통혼잡에 따른 선수단 이동편의 제공에 따라 강화로 이동해 진행된다. 시간 조정도 있다. 8월 16일, 17일 경기는 오후 6시에서 오후 4시로 2시간 앞당겨지고 18일 경기는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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