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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동남아시아 3개국 숙소 대상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야놀자는 올해 말까지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태국, 필리핀의 4만여 개 숙박시설을 국내 최저가로 제공한다. 야놀자에서 예약한 숙소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해준다.
동남아 3개국 최저가 보상제 실시를 기념해 다음달 8월 5일까지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베트남, 태국, 필리핀 숙소의 취소불가 객실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야놀자 레저티켓 코너의 뷰티 상품(피부관리, 네일아트 등) 예약 시 사용가능한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현재 야놀자에서는 동남아시아 5성급 풀빌라를 10만 원대로 이용 가능한 ‘풀빌라 기획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키즈시설을 보유한 ‘해외호텔 특가전’ 등 해외 여행객을 위한 다수의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여름 성수기에도 야놀자 고객이라면 누구나 해외 인기 여행지에서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저가 보상제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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