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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8월 10일(토) SK전에 앞서 가수 ‘마이티마우스’가 시구자로 나선다. ‘트윈스 썸머 홀릭’ 이벤트 기간을 맞아 경기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워터캐논을 동반한 ‘마이티마우스’의 특별공연도 예정되어있다.

LG트윈스는 7월 30일(화)부터 ‘트윈스 썸머 홀릭’ 여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트윈스 썸머 홀릭’은 휴가철을 맞아 LG트윈스만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휴양 프로그램으로서 전반기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잠실야구장 1루 내야출입구에는 ‘트윈스 썸머 분수’ PHOTO존을 설치한다. 주말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트윈스 썸머 뮤직 가수왕!’을 운영하여 일정 점수 이상인 팬에게는 경품을 선물한다.

특히 10일(토) 홈경기에는 ‘LG휘센’ 에어컨을 비롯하여 ’캠브리지 멤버스 상품권’, ’에피그램 상품권’, ’듀오백 게이밍 의자’, ‘쿨스카프’ 등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과 선착순, 이닝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또 이날은 LG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응원단상에서 직접 추첨하여 빙그레 투게더 미니어처 아이스크림을 나눠줄 계획이다.

13~14일 키움전에는 KBS교향악단 연주자,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시구자로 예정되어있다. LG트윈스는 ‘트윈스 썸머 홀릭’ 여름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시구자를 초청하여 진행하고, DJ KOO의 공연을 비롯하여 ‘썸머 뮤직 페스티벌’ 등 휴양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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