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2015년 10월 착공한 “서울-문산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서울과 파주 문산까지 35km를 잇는 도로로 파주를 비롯해 서북부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나아지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서울-문산고속도로”는 “문산-익산고속도로”의 일부 노선으로 향후 통일을 위한 “평양-개성고속도로”로 연결하기위한 포석으로 향후 파주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주는 기존 자유로, 제2자유로, 파주-문산고속도로, GTX-A(2023개통예정)까지 다양한 교통망의 확보로 파주시 일대의 서울 접근성과 수도권 및 지방까지 연결하는 교통망 확보로 거주의 질이 높아지고, 외부 인구유입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여 향후 파주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견된다.

교통망의 개선은 지역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개발호재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강서구의 경우 서울에서 낙후된 지역으로 손꼽히던 곳이었지만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평당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에서 매매가격이 급상승하고, 역주변은 각종 인프라 및 일자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파주는 현재 북한과의 철도 경협에 대해서 논의도 되고 GTX-A노선과 지하철 3호선 연장까지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곳 중에 하나이다.

LG 디스플레이의 P10공장 증설과 CJ콘텐츠월드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1인가구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파주시에는 많은 오피스텔 공급이 필요한 이 시기에 1인거주로 특화되어 있는 이든시티 오피스텔의 분양 소식은 수요자 입장에서는 너무 반가운 소식이다. 21㎡의 오피스텔이 주력으로 되어있는 이든시티 오피스텔은 저렴한 분양가와 거주원을 위한 특급 풀옵션 구성, 최신식 IOT시스템까지 완비되어 있는 곳으로 인근 오피스텔 중에서도 당연 차별화되어 있는 초특급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시행사인 ㈜골든가 김성수 대표는 “1인가구의 증가로 소형오피스텔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미국발 금리인하의 효과로 수익성 부동산에 폭발적인 수요가 몰리면서 이든시티 오피스텔의 분양도 곧 마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당역세권에 마지막 입주 오피스텔인 이든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노원역 앞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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