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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태헌 기자] 삼성전자의‘갤럭시노트10’이 미국의 화질평가 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5일 갤럭시노트10은 최근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평가에서 밝기, 반사율, 색 정확도, 블루라이트 등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A+’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반사율은 디스플레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4.3%, 색 정확도는 0.4JNCD로 평가됐다. 색 정확도의 경우 0에 근접할 수록 정확도가 높다.
또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10+ 기술이 적용됐으며, 블루라이트도 갤럭시노트9 대비 3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평가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디스플레이”라고 밝혔다.
1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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