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희 기자] 육류 가공업체 마니커에프앤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마니커에프앤지는 시초가(8000원)보다 17.13% 오른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4000원)보다 128.0%나 오른 수준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마니커에프앤지는 육류를 가공해 튀김이나 햄버거 패티 등 제품을 생산하는 육가공 식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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