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안재현만 빠진 '하자있는 인간들' 배우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오연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자있는 인간들'의 출연 배우들과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자있는 인간들'의 오연서, 구원, 민우혁, 김재용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사이좋게 모여 포즈를 취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 2019'이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렸다.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오진석PD, 배우 오연서, 구원, 민우혁, 김재용이 행사에 참여했지만 현재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안재현은 불참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하자있는 인간들' 측이 참석하는 행사는 제작발표회가 아닌 박람회의 일종이다. 이미 4주전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파경 소식을 전한 구혜선과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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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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