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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키움의 2위 경쟁이 우천으로 중단됐다.
두산과 키움은 3일 잠실구자에서 올시즌 15차전을 치렀다. 2회초까지 키움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고 2회말 두산 공격에서 선두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후 심판진은 우천중단을 선언했다.
오후 7시 1분경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심판진은 추후 기상 상태를 지켜보며 경기 진행여부를 결정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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