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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가을에 즐기는 런던의 향취’ 레스케이프 게스트 바텐딩 행사 진행
레스케이프 호텔은 로즈우드 호텔 런던 스카피스 바의 디렉터와 헤드 바텐더인 마틴 시스카와 얀 보우비니이스 바텐더를 초청해 ‘사랑의 징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막심 로크만과 함께 게스트 바텐딩’을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한다.
로즈우드 호텔은 최초 1979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에 약 40개가 넘는 체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로즈우드 호텔 런던은 런던 시내 홀본역 근처에 위치해 런던 내에서 탑 10 베스트 호텔로 평가되는 호텔 중 한 곳이다. 스카피스 바는 로즈우드 호텔 런던의 메인 바로 탑 50 칵테일 바 50 등 런던 최고의 바로 손꼽히는 곳이다.
레스케이프 호텔 게스트 바텐딩을 위해 초청하는 바텐더는 로즈우드 호텔 런던 스카피스 바 디렉터와 헤드 바텐더이다. 스카피스 바의 디렉터 마틴 시스카는 12년 경력의 화려한 슬로바키아 출신의 바텐더이다. 브라운 호텔의 도노반 바, 드라이 마티니 런던에서 근무했으며 2016년부터 로즈우드 호텔 런던의 스카피스 바와 미러 룸의 샴페인 바를 운영하고 있다. 스카피스 바의 헤드 바텐더 얀 보우비니이스 8년 경력 프랑스 출신 바텐더로서 사보이 호텔과 펄 런던 호텔 출신이다.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 막심 로크만 헤드 바텐더, 스카피스 바 마틴 시스카 디렉터와 얀 보우비니이스 헤드 바텐더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통해 쿠퍼 헤드 진을 선보여 클래식함을 강조하여 향을 최소화시키고 진 고유의 맛을 더욱 강조하여 스카피스 바의 시그니쳐 칵테일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4종의 시그니처로는 아카시아 티 시럽, 고수, 샐러리를 넣어 만든 ‘다이아몬드 부케’ 칵테일, 패션 푸르트, 살구, 우유를 넣어 만든 ‘스캔들 심볼(밀크 펀치)’ 칵테일, 피그&채스넛 와인, 갈매나무 베르무트, 오크 모스 시럽을 넣어 만드 ‘레이디 뱀프’ 칵테일, 판단 리쿼르, 바나나 식초를 넣어 만든 ‘초승달 도시 크러스타(크레센트 시티 크러스타)’ 칵테일이다. 가격은 1잔일 경우 2만9000원이며 2잔일 경우 5만5000원으로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게스트 바텐딩 외로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는 가을을 맞이해 신규 칵테일 1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 과일의 제주 귤을 활용해 유향, 피스코 브랜디를 넣은 ‘스피릿 오브 제주’와 배를 활용해 칼바도스 브랜디, 포트와인을 넣은 ‘트라이 미’ 칵테일을 선보인다. 더불어, 재미 요소가 가득한 칵테일로는 버블 속 기체가 가득해 입으로 톡 쏘는 재미를 주는 럼, 오크, 파인애플, 향신료로 만든 ‘키스 더 버블’, 층층이 빨주노초 무지개색을 보여주는 ‘레인보우 진&토닉’ 등이 있다.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 칵테일 1잔 2만9000원, 칵테일 2잔 5만5000원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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