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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12일 오후 5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된 삼성-한화전이 우천 취소됐다.
대구를 비롯해 영남 지역에 이날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 한국야구위원회는 플레이볼 55분여를 남겨두고 경기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 경기는 16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린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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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12일 오후 5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된 삼성-한화전이 우천 취소됐다.
대구를 비롯해 영남 지역에 이날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 한국야구위원회는 플레이볼 55분여를 남겨두고 경기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 경기는 16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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