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소득없이 물러났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4-6으로 뒤진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헤수스 아길라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바뀐 투수 한셀 로블스를 상대한 최지만은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쉽게 물러났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9를 유지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더 이상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 채 4-6으로 패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