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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 장지원이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9-2020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된 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있다. 2019.09.16.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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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 장지원이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9-2020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된 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있다. 2019.09.16.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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