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치료 성분 복합돼 근육통과 신경통 등에 빠른 효과…‘싹 시리즈’, 5종으로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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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경구용 근육이완제 일반의약품 ‘담앤싹’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담엔싹은 일반적으로 진통제에 많이 쓰이는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250mg과 빠른 근육이완 작용을 해주는 성분인 클로르족사존 300mg이 복합돼 빠르게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담엔싹은 근육통, 신경통, 관절통 등에 복용하면 통증 완화에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에 출시한 ‘담엔싹’ 외에 ‘파인싹·푸로싹·펜싹·알지싹’ 등 ‘싹 시리즈’로 감기약, 소염진통제, 알레르기 치료제 등 다양한 효능·효과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싹 시리즈는 약국에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쎈트힐’을 런칭하고 일반의약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도 구축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ee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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