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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지방흡입 전문병원 365mc가 새로운 지방이 광고를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365mc는 그간 지방을 의인화한 캐릭터 ‘지방이’를 활용해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다이어트 체험기를 광고로 제작해왔다.
이번 광고는 365mc 지방흡입 수술이 글로벌 수준에 이르렀음을 표현하고 있다.
‘백발백중의 나라 대한민국, 지방이 타겟팅도 타고났다?’를 주제로 고구려 시대부터 현대 양궁에 이르기까지 백발백중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처럼 지방흡입 역시 정확함과 정밀도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은 환자의 체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디자인하는 작업을 거쳐 정교하게 지방을 흡입해야 한다. 명확히 목표를 겨냥해 적중시켜야 하는 특성이 양궁, 골프 등과 흡사하다.
이에 더해 광고 마지막에는 ‘The World is our next target’이라는 문구로 글로벌 시장을 향한 투지도 드러냈다.
365m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메일(M.A.I.L)’을 개발해 기술력을 더 높였다. 메일은 모션캡쳐 기술로 지방흡입 집도의의 움직임을 데이터화해 최적의 수술 동작을 분석하고, 수술 예후까지 예측해주는 기술이다.
이번 광고는 전국 유명 극장 상영관을 비롯해 유튜브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365mc는 2012년 ‘지방이 이별편’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광고를 선보여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동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2013년 서울영상광고제 은상, 2016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부문 동상 등을 받아왔다.
김하진 365mc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전 세계 지방흡입 시장에서 한국 기술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365mc가 최우선 가치인 ‘초고객만족’을 실현할 무대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라고 밝혔다.
lee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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