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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4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더블지FC 03의 계체가 열렸다.
이지훈 더블지FC 대표가 계체를 진행했다. 이지훈 대표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황영진과 러시아의 오소르백 등 챔피언 출신 파이터가 4명이나 출전했다. 03 대회는 격투기의 향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04 대회는 내년 2월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첫 대회를 연 더블지 FC는 오는 5일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에서 세 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홍준영(29·코리안좀비MMA)의 복귀전으로 상대는 키르키즈스탄 출신으로 러시랑 단체 챔피언을 지낸 아지즈백 오소르백(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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