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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LG 유강남이 7회초 2사 좌중월 홈런을 날린 후 환호하고 있다.
2019. 10. 7.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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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포토] 솔로포 유강남 '오늘 주인공은 나야'
입력2019-10-08 01:07:02
수정2019-10-08 0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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