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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19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선발대회’가 오는 12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수림엔터테인먼트,글로벌문화예술협회가 공동주관한다.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대회는 2017년과 2018년에 글로벌뷰티엑스포모델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미스, 미시즈, 시니어 뷰티모델을 선발하여 40명의 모델이 기업체의 광고모델로에 캐스팅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는 이름을 새롭게 바꿔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선발대회’로 새롭게 진행된다. 2019 글로벌 클레시퀸 모델선발대회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외에 상금으로 퀸 1,000만원, 진 500만원, 선 300만원, 미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2020 프랑스파리 명품유럽 패션쇼 참가지원 및 중국과 베트남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키 165cm 이상, 25세 이상의 기혼여성으로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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