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에이티즈(ATEEZ)의 리얼리티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이 막을 내린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9일 오후 7시 Mnet에서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 3화를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서는 한 시간 뒤인, 8시 전 세계에 공개된다.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 마지막 화에서는 산, 성화, 홍중의 개인 도전과 3개의 단체 도전이 펼쳐질 예정. 산은 무시무시한 비주얼을 가진 상어와 함께 수영하기, 성화는 호주의 랜드마크인 하버 브리지에서 클라이밍 하기, 홍중은 호주 영화 보고 감상평 말하기 등의 개인 맞춤 도전을 수행한다.
이어 시드니의 한 해변에 도착한 에이티즈 여덟 멤버들. 이곳에서 이들은 ‘미움 받을 용기’라는 주제로 단체 도전에 나선다. 멤버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속 마음을 털어놓고, 서로에게 진솔하게 다가서는 시간을 갖는다. 또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기’까지, 에이티즈의 눈물 어린 이야기들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에이티즈는 마지막 도전을 위해 시드니에서 LA로 향하고, 그곳에서 팬 ‘에이티니’들과 함께 ‘Dancing Like Butterfly Wings’ 단체 안무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공지에 많은 팬들이 모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에이티즈. 과연 이들이 몇 명의 에이티니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 영상을 완성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티즈가 개인 도전부터 단체 도전까지 총 16개의 도전 과제를 완벽하게 완성했을지, 9일 오후 7시 Mnet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M2는 본 방송 이외에도 디지털 콘텐츠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 미공개 영상들도 풀어놓을 계획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Mnet M2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