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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태헌 기자] 레뷰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Revu)’에 ‘유튜브 체험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유튜브 체험단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1인 영상 제작자’의 원활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선보인 유튜브 체험단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레뷰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레뷰는 소셜미디어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유튜브 체험단 오픈으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채널 중심의 서비스에 동영상을 새롭게 추가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풀스택(Full-Stack) 솔루션을 구축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이번 유튜브 체험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OTT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연 레뷰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국내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 이상인 매크로 인플루언서만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매크로와 마이크로, 나노인플루언서를 모두 아우룰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로 인플루언서들의 원활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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