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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 KBL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KBL은 지난 1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 종료 후 발생한 현대모비스 라건아(30)의 비신사적인 행위 및 KBL SNS에 심판 판정에 대한 비방 글을 남긴 것에 대해 심의했다. 재정위원회는 라건아가 해당 경기 종료 후 발로 공을 차며 불만을 표출하고 연맹 SNS에 심판 판정에 대한 비방 글을 남긴 것은 KBL 소속 선수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해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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