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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임재청 소방장이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시타는 강릉소방서 권하나 소방교가 맡았다.임채청 소방장은 2006년 임용돼 현재 고성소방서에 근무 중이며, 지난 4월 고성 산불 당시 1차 출동대로 현장에 투입돼 귀중한 인명구조의 공을 세웠다. 권하나 소방교는 2017년 임용돼 현재 강릉소방서에 근무 중이며, 지난 4월 강릉 산불 현장에서 긴급구조 통제단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과 구호에 힘쓰고 있다. 2019. 10. 22.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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