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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2013년 출시 후 주말 골퍼 및 골프 마니아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아 온 ‘티더라 삼발이 골프티’가 지난 2017년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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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넬스 골프디아의 2017년형 ‘티더라 삼발이 골프티’는 숏티와 골프티가 서로 떨어져 잃어버리는 경우가 잦았지만, 새로 선보인 디자인은 변형을 최소화한 실리콘 재질 스트랩으로 연결, 분실의 위험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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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골퍼의 입장에서 개발한 ‘티더라 삼발이 골프티’는 타격시 헤드의 스크래치를 예방하고 기존 골프티의 분실 위험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상황에 따라 골프티의 높이까지 조절할 수 있어 초심자 및 주말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용품이다.
티더라는 골퍼들이 선호하는 40㎜와 50㎜ 제품 뿐 아니라 상황에 맞춰 쓸 수 있는 45㎜ 높이까지 제공해 선호하는 키 높이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새로 리뉴얼한 티더라는 평소 샤프트에 끼우고 다니면 되니 예전처럼 자석으로 카트에 붙였다 분실할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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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티더라는 눈에도 잘 띄는 블루와 오렌지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필드 위에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스윙 시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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