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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놀고 싶을 때 놀자티콘’(이하 놀자티콘)을 출시했다.
놀자티콘은 야놀자가 이달 출시한 ‘2020 놀력’ 속 캐릭터를 활용한 16종의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성했다. 2020 놀력 캐릭터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캐릭터 묘한이를 개발한 사이 작가가 매 페이지에 담은 일러스트다. 이모티콘의 텍스트는 ▲오늘 뭐 먹지 ▲뭐하고 놀까 ▲초특가로 놀자 등 여가를 즐기는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놀자티콘은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 야놀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지급한다. 다운로드를 받은 시점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며,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 이벤트 소식 등을 제공한다.
앞서 야놀자는 ‘2020년을 잘 놀기 위한 달력’을 콘셉트로 일력 형태의 탁상용 달력인 2020 놀력을 출시했다. 연차 쓰기 좋은 날, 계절별 국내외 여행지와 액티비티, 축제, 제철음식 추천 등 다양한 여가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최대 5만원 상당의 숙박할인권, 야놀자 포인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24일(일)까지 야놀자 앱에서 차이로 결제할 경우,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2020 놀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매일 새로운 여가 정보를 제공하는 달력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020 놀력 속 캐릭터들을 일상 속에서 더욱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을 출시했다”며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도록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야놀자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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